2023. 10. 5. 22:17ㆍ핫!이슈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최근 완화된 일부 건설현장의 위험성 평가와 중소 건설현장에서의 적용 방법을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안전과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고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글의 중간중간에는 기본적인 엑셀 서식들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특히 마지막부분에는 위험성평가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전 공정의 위험요소들(30개공종 1100여개의 위험요소 등록)을 모아서 쉽게 위험성평가 회의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엑셀 템플릿 화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의 마지막부분에는 동영상을 통하여 템플릿화일을 이용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시고 필요하시면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위험성평가?
위험성 평가는 대형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중소 건설현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중소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 평가는 모든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중소 건설현장은 대형 건설현장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여전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 건설현장에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중소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 평가를 위해 몇 가지 고려해야 합니다.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평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작업자들은 위험성 평가에 대한 교육을 받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합니다.
중소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 평가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적절한 평가 방법을 도입하여 작업 환경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조성해야 합니다.
중소규모 건설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및 위험성평가 해법 있다.
관련한 상세내용 바로기기 ===> 클릭 하시면 바로 이동됩니다.
해법 나왔다! 중소규모 건설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시행에 따른 위험성평가 추진방안!
저는 아직 건설현장에 대하여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여러 현장을 돌아 다니다가 보니 몇 가지 보이는 것이 있어서 몇 자 올려 봅니다. 많은 중소규모의 건설현장에서는 이번 중대재해처
papaswith.com
별첨1) 소규모단시간작업허가서 엑셀
건설현장 위험성평가의 현실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지만,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광범위하여 제대로 실시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중소기업 관련 기관과 국회에서는 적용 추가유예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식에 치우쳐서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어버리면, 기존의 소규모 현장에서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맞는 실용적이고 간소화된 위험성평가 절차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별첨2) TBM일지엑셀
2023년도 중소규모 건설편장 위험성평가 추진 방향 전환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분석하여 보다 유연한 기준을 도입하여 이 사안을 다시 평가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자체를 순회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 중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평가의 추진 방향에 대한 분석
- 국토안전관리원의 유연한 기준 도입에 따른 사안 재평가
- 지자체를 순회하며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
별첨3) 건설현장공종목록 및 단위작업 목록
2023년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변화 요지
변경 내용은 이후 설명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복잡했던 부분들을 줄이고 최대한 현장의 여건에 맞도록 추진하되 반드시 작업자의 참여와 위험요소의 주기적인 점검 내용을 기록하고 관리하여 잔존하는 위험요소들을 작업자들에게 공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현장 안전을 더욱 신뢰할 수 있고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기존의 절차적인 접근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변화시키고 작업자들의 참여를 촉진하면서도, 책임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실질적인 현장 안전을 향상시키는 한편,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5월 이전까지는 너무 형식에 치우쳐서 실질적인 현장 안전에 구멍이 생기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업무량은 많아졌지만 효과는 없었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어떤 형식이던 현장에서 작업자가 현장에 투입되기 전에 지속적으로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잔존하는 위험들이 작업자에게 전달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자들은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됩니다.
사전에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조치하여 최종 작업자들이 잔존된 위험요소를 인지한다는 취지는 변함이 없지만 그 형식을 자유롭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절차를 따르더라도 기업은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만 그 위험성평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현실
중소건설현장에서는 대부분 20억 미만의 도급금액을 가지고 각 공종별로 또 세분화된 소기업들에게 하도급으로 분산을 하여 시공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작업 강도를 분산시키고, 작은 규모의 소기업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기업들은 이를 통해 경험과 기술을 쌓을 수 있으며, 건설 현장의 다양한 공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소규모 건설편장의 여건은 대형 건설현장과는 달리 출입이 불가능한 연령대의 기술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하도급업체들이 열악한 행정력과 조직을 가지고 있어 위험성평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공정별 위험성평가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원청의 여건은 예상보다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원청인 시공사의 현장 관리자인 소장 한 명은 공정 관리, 하도급 업체 관리, 안전 관리, 착공, 리모델링, 해체 심의, 인력 관리, 일지 작성, 하청 업체의 기성금 신청 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위험성 평가와 같은 추가 업무가 있으면, 실제 시공은 하청 업체들이 스스로 공정을 주도하게 되어 시공 불량이 더 심각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공정별 위험성 평가서는 하도급 업체가 제출해야 하지만, 결국 현장 소장의 주도하에 작성되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정에 대한 위험성을 완전히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 소장의 역할은 하도급 업체의 제출을 감독하고 필요한 수정이나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공정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중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접근 대안
그렇다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는 어떤 접근이 필요할까요?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안해봅니다.
1. 접근방법
먼저,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위험성평가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람들에게 인식시킵니다.
2. 적용방안
자사의 건설시공 업무흐름에 원래 위험성평가의 취지를 반영합니다. 이를 위해 소규모 현장에서도 하도급계약과 시공관련 협의 및 회의를 실시합니다. 업무회의와 다수공종간 협력을 위한 협의체회의를 진행하여 위험요소에 대한 조치방안을 상호협의하고 역할을 분담합니다. 또한, 최종 작업 전에 단순 형식적인 TBM절차를 강화하여 문서화하고 공지합니다.
3. 조직개편
업무가 가중되고 시공불량으로 인한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3~4개 건설현장 단위로 비상주 부소장제도를 도입합니다. 소장은 위험성평가 업무뿐만 아니라 상당량의 공무업무를 담당합니다.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공불량으로 인한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위험성평가 업무 구조화 및 단순화 추진
이미 일반화된 위험요소들을 엑셀을 활용하여 템플릿(D/B)화하고, 초기 시작을 단순화합니다. 이를 통해 위험성평가 업무의 구조화와 단순화를 추진하며, 템플릿을 활용하여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위의 대안들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평가 접근 방법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제안입니다.
위험성평가 적용에 대한 기대 내용
위험성평가를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정착시 기대되는 효과는 첫번째는 당연히 위험성평가를 성실하게 실행함으로서 사고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일수 있으며, 시공사 및 하도급업체의 기업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외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장 소장의 공무 부담을 줄여 시공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부실 시공 및 A/S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부소장 제도를 도입하여 본사 업무에 적응함으로써, 원활한 인력 수급과 업무 공백을 줄여 건축주의 신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인력 투입으로 인해 당장은 이익금이 줄어들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수익이 증가될 수 있는 전하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추가로, 이는 기업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전략적 시각을 갖고 이러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기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는 사실상 위험성평가를 수행하기위해서는 현재의 열악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인력 물적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라자면 비용이 투자되어야하는것은 당연하겠지만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투자라는 개념에서 검토해본다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일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손해만 본다고는 볼수 없을것입니다
아래동영상은 건설편장 30개의 전공정에 대한 엑셀템플릿 화일을 이용하여 위험성평가회의록을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한 자료입니다.
건설편장의 위험험요소가 모두 포함된 엑셀 템플릿 다운받기
==> 해피레포트에서 다운로드 받기
==> 크몽시식센터에서 템플릿 다운로드 받기
: 자료출처 = 위의 다운로드는 유료 자료로서 해당사이트 자료실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엑셀 템플릿 화일 하나면 모든공정의 최초위험성평가, 월별위험성평가는 물론 본사의 최초위험성평가 및 월별 위험성평가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동영상 화일 참고하세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민손자' 소년 트롯가수 정동원 경사났다. (0) | 2020.09.21 |
|---|---|
| 거북선은 이순신 장군이 만들었다?(상식의 반전) (0) | 2020.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