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잘 마셔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2020. 10. 6. 00:29생활정보/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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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잘 마셔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물만 잘 마셔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리몸의 70%는 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 정보다.

건강을 지키는 간단한 기본 중의 하나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물을 아주 적게 마시고 있다.

수많은 연구 결과 몸속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와 두통,각종 성인병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려줌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성인은 하루 1리터 이상의 물을 의식적으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

소변이나 땀 외에도 호흡과 피부에 의하여 하루에 2.5리터 정도의 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고 있다. 게다가 잠자는 동안 몸무게가 200~300그램 정도 줄면서 수분이 빠져나간다.

이에 비해 식사나 몸의 신진대사에 의해 재흡수 되는 물의 양은 1.5리터 정도로 1리터 정도 부족하다. 이는 부족한 물의 양을 수시로 보충해 주어야 건강할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나이가 들수록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나이 든다는 것은 몸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몸속의 수분의 양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수분을 섭취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음식을 통해서이다.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 필요한 물을 영양분과 함께 받아들이면 세포는 식후에 신선한 세포액으로 활력을 되찾는다.

특히 과일이나 채소에는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칼슘,철 등 인체에 이로운 양질의 유기 미네랄까지 함께 들어있다.

갈증을 느낄때 물을 마시는 것은 이미 늦다.

몸에서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조금씩 보충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커피나 음료수가 물을 대신할수는 결코 없다.

그렇다면 좋은 물은 어떤 물일까?

용존산소량이 많은 물이 좋은 물이라고 할수 있는데 육각수가 대표적인 용존산소량이 많은 물에 속한다. 물은 약간 차갑게 해야 육각수 형태로 변하므로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몸에 냉한 소음인 등은 따뜻한 물을 마셔야 좋다.

따라서 물도 체질에 맞추어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물의 건강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해독기능을 하고

몸에 물이 부족하면 혈액에 있는 수분을 가져오기 때문에

혈액이 농축되어 혈전이 생기기 쉽다.

그로인해 고혈압이나 뇌졸중,심장 질환을 일으킬수도 있다.

땀을 통한 체온조절과 피부를 보호해주고

살이 빠지는데 도움이 되며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물을 너무 과하게 마시면 수독현상이 일어나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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